슈나이더 일렉트릭, 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 가입
상태바
슈나이더 일렉트릭, 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 가입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4.02 0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디지털 경제 보호 나서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은 사이버 보안 생태계를 강화하고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디지털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Cybersecurity Tech Accord)’에 가입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은 온라인에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이버 공간의 보안, 안정성, 복원력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144개 글로벌 기업 간의 분수령 협약이다.

글로벌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번 협정 가입을 계기로 정부, 고객,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사이버 보안 위협에 맞선다는 계획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디지털 보안 부문 수석 부사장이자 글로벌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인 크리스토프 블라시오는 “이번 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 가입으로 전 세계 업계 리더와 사이버 공격의 감지, 예방,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안나로라 갈로 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 관련 담당자는 “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에 함께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이 글로벌 디지털 경제의 보안을 총체적으로 강화하면서 탁월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 외에도 사이버 보안 연합과 제조, 주요 인프라 시설, 프로세스 부문의 사이버 보안 대비 및 인식 증진을 목표로 하는 ISA 글로벌 사이버 보안 연합에도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