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명 선발…한전KDN·에너지ICT산업 알리기 나서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이달까지 ‘제2기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수도권 및 광주·전남 소재 대학 재학(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평가를 통해 최종 25명이 선발된다.
활동 기간은 6월부터 8월 31일까지로 △한전KDN 주요 사업 소개 △에너지ICT산업 소개 △생활 속 에너지 이야기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콘텐츠로 제작,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고 활동기간 종료 후에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우수활동 팀과 개인에 상금이 지급된다.
한전KDN은 직원과 홍보대사 대학생간 멘토링 활동 프로그램을 추가해 회사와 각 업무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취업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참가 학생들을 위한 강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많은 경험을 통해 향후 취업 활동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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