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경영체제 분야서 호평
대한석탄공사(유정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B등급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공공기관 대상으로 안전경영과 작업장 안전 활동 강화 및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평가지표 등 발표하고 있다.
전체 1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총 4개 분야 34개 지표에 토대로 이뤄진 평가에서 공사는 안전경영체제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공표하고 이를 전 직원이 공감하도록 노력하는 한편 현장 안전점검 및 안전대책회의를 주관하는 등 안전 활동 강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유정배 사장은 “생산우위에서 안전우위로 전환해 공기업으로서 국민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안전에 관해서는 노사 공동 추진체계가 작동해 생명과 안전을 중시하는 안전한 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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