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公, 혁신전략에 국민 목소리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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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公, 혁신전략에 국민 목소리 담는다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5.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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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D 제2기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 개최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지난 18일 본사에서 'KORAD 제2기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 후 참여 위원들과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지난 18일 본사에서 'KORAD 제2기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 후 참여 위원들과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지난 18일 경북 경주 본사에서 ‘KORAD 제2기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가졌다.

제2기 시민참여혁신단은 공단이 지난달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발한 각계각층의 외부위원(국민·전문가 그룹) 17명과 내부위원 7명 등 24명으로 구성됐다. 국민 눈높이에 맞춰 공단 혁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원자력환경공단 2030 중장기 경영전략 △KORAD 시민참여혁신단 운영 내실화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의견 교환이 진행됐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KORAD 시민참여혁신단의 목소리를 기관 운영에 적극 반영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혁신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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