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사 최초 AI·5G 적용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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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사 최초 AI·5G 적용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추진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5.22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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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정보화진흥원 등과 ‘지능정보화사업’ 협약
발전 현장에 지능형 신기술 접목해 안전 역량 강화
남부발전 인공지능 및 5G 기반 발전산업시설 안전관리 지능화 도식.
남부발전 인공지능 및 5G 기반 발전산업시설 안전관리 지능화 도식.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인공지능 및 5G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발전현장 특화 지능화 솔루션 구축에 나선다. 발전사가 5G 기술을 현장에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발전 효율 향상은 물론 현장 안전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

남부발전은 최근 한국정보화진흥원, 이노트리, 비전인과 함께 ‘2020년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지능정보기술을 교통, 안전, 산업, 환경 등 국가 주요 인프라에 적용해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지능정보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남부발전은 지능정보기술 접목을 통해 현장에서의 위험요소를 줄이고 화재, 설비 이상 등 비정상 상황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자 ‘인공지능 및 5G 기반 발전산업시설 안전관리 지능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올 연말까지 기계가 스스로 학습하는 딥러닝 기반 영상 인식기술과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해 이상상황을 탐지하고 위험 공간 작업 및 작업 종료 후 잔류자 확인 등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이 실제 발전소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며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등과의 협업 및 지원체계를 통해 민간과 동반성장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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