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公, 체험형인턴‧공무직‧기간제 32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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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公, 체험형인턴‧공무직‧기간제 32명 채용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6.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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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9일~26일 접수…8월 중 최종 합격자 선발
원자력환경공단 경주 본사 전경.

원자력환경공단 경주 본사 전경.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체험형 인턴 26명, 공무직 3명, 기간제 3명 등 총 32명에 대한 채용을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지원서는 이달 19일부터 26일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공단은 서류심사·필기시험·면접전형을 거쳐 8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공단은 정부의 사회형평적 채용 권장 비율을 최대한 고려해 장애인 12명, 국가유공자 취업지원대상자 5명, 청년 9명 등의 체험형 인턴을 뽑을 계획이다.

기간제 근로자는 공정관리·총무일반·산업안전환경건관리 직무의 휴직대체 인력으로 별도 자격요건 없이 관련 직무 지식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공무직은 경비·환경미화 분야를 채용하며, 처분시설 입지지역인 경주에서 지원서 접수 마감일(26일)을 포함해 이전 1년 이상 본인 또는 부모가 계속 거주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저소득층과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지원자에게는 가점을 부여키로 했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 9 여파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확대와 사회적가치 구현을 위해 상반기 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채용 과정에서 방역 및 소독지침을 철저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용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공식 유튜브와 홈페이지 채용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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