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설립 30주년 맞아 윤리경영 체계 고도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장 손재영)은 지난 15일 본원 세미나실에서 ‘KINS 청렴호민관 발대식’을 가졌다.
KINS는 국가 반부패·청렴 정책과 기관의 청렴 제도를 전사적으로 전파하고 확산시키고자 차세대 리더가 될 젊은 직원 대표 11인을 청렴호민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청렴호민관 대표로 선서를 한 강사라 선임연구원은 “KINS 청렴호민관으로서 늘 기관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반부패·청렴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KINS는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아 윤리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청렴호민관 발대식과 함께 인트라넷 시스템을 활용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서약 릴레이를 16일부터 시작했다.
손재영 KINS 원장은 “청렴호민관 발대식과 청렴서약 릴레이는 전 직원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KINS가 청렴한 대한민국 실현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에너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