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새 식구 40명 맞아…신입사원 입사식
상태바
한전원자력연료, 새 식구 40명 맞아…신입사원 입사식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7.03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상봉 사장 “미래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해 달라”
한전원자력연료 경영진과 신입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 경영진과 신입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지난달 30일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2020년도 신입직원 입사식’을 열어 신입직원 40명을 새 식구로 맞이했다.

입사식은 임명장 수여, 대표 선서, 환영사, 상견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순서로 신입직원 40명의 입사 포부가 담긴 영상이 상영돼 새 출발의 의미를 더했다.

신입직원들은 1주일간의 사내 입문과정 이수 후 각 부서에 배치돼 환경 및 직무에의 원활한 적응을 위해 마련된 1대1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정상봉 사장은 입사식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전원자력연료의 새 가족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청렴하고 성실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