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대표 명노현)은 지난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에 자활사업과 가정 폭력 피해 아동 등을 위한 1억원을 지원했다.
LS전선은 이 기금을 활용 동해지역자활센터의 동해우체국 택배 위탁 사업에 차량을 기증한다.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한 공익사업이다.
아울러 굿네이버스 강원동남지부가 가정폭력 피해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치료와 유대감 강화를 위해 가족 캠프 등을 진행하는 사업도 지원키로 했다.
LS전선은 앞서 지난 4월에도 세종시에 코로나 19를 위한 푸드팩 사업 등에 1억원을 지원하는 등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 등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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