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온라인 통해 홍보·에너지절약 캠페인 활동
광주·전남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한전KPS 홍보 서포터즈가 지난 1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이날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 본사에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화상 회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비대면(언택트) 온라인으로 치러진 발대식은 회사 홍보 영상 상영, 서포터즈 대표 선서, 임명장 수여, 서포터즈 운영안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오는 9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홍보 UCC 제작, 에너지 절약 캠페인 참여 등을 통해 한전KPS 알리기에 나선다.
한전KPS는 지역사회 우수인재들과 소통하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자사를 홍보하고자 2015년부터 서포터즈를 선발해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선발 인원은 총 120명이다.
정광선 한전KPS 기획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활에 영원히 남을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희망한다”며 “3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한전KPS의 대학생 서포터즈로서 자유롭고 참신한 시각으로 회사 홍보에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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