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 한전KDN 사장, 코로나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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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한전KDN 사장, 코로나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7.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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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한전KDN 사장이 코로나19 조기 종식 및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Strong) 캠페인’ 행렬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초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함께 ‘Stay Strong’이 포함된 응원 문구를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이를 이어받을 3인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성철 사장은 김종갑 한전 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소영민 육군 제31보병사단장, 한은미 전남대학교 부총장, 임철원 전기산업진흥회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원장을 추천했다.

박성철 사장은 ‘한전KDN이 함께 합니다’라는 응원문구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떠나보내고 우리 사회에 활기찬 여름이 돌아오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KDN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방역활동 지원 및 물품 기부, 임직원 헌혈 봉사활동, 한국형 뉴딜정책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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