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지역 농가 살리고 어려운 이웃과 나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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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지역 농가 살리고 어려운 이웃과 나눔도”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7.15 0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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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농가 수박·복숭아 구매해 취약계층에 전달
김용기 동서발전 사회적가치추진실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이건용 음성군 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에서 네 번째), 김윤구 음성군 농산물유통센터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관계자들이 음성군 지역 농산물 구매 지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용기 동서발전 사회적가치추진실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이건용 음성군 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에서 네 번째), 김윤구 음성군 농산물유통센터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관계자들이 음성군 지역 농산물 구매 지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판로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동서발전은 지난 13일 음성군 농협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음성군 사회복지협의회 및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 지역 농가 310곳으로부터 ‘다올찬수박’ 1000통과 ‘햇사레복숭아’ 500상자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입했다.

동서발전은 이날 구입한 농산물을 천연가스발전 건설 지역인 음성과 본사가 위치한 울산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 사회 복지시설에 전달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지난달에도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기고 소상공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음성 천연가스발전 건설부지 주변 3개 읍·면 소재 독거노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밑반찬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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