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관리사업자協, 회원사 17개로 늘어…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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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관리사업자協, 회원사 17개로 늘어…역대 최대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7.17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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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사업자 잇는 소통 채널로서 DR시장 확대 견인
김흥일 협회장 “DR 산업 발전 및 제도 개선 주력”
김흥일 수요관리사업자협회장.
김흥일 수요관리사업자협회장.

자발적 DR 등 전력시장 운영규칙의 제도 변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력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요자원거래시장에 대한 사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사단법인 수요관리사업자협회(회장 김흥일, 이하 협회)에 따르면 올 초 12개였던 회원사가 최근 수개월 사이 5개사가 늘어 총 17개사가 됐다.

협회는 현재 회장사인 에넬엑스코리아를 비롯해 IDRS, KT, 그리드위즈, 벽산파워, SK E&S, 파워텍에너지 등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전체 전력 수요자원 용량 4.3GW 가운데 대부분을 협회 회원사가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협회 소속 수요관리사업자들은 2014년 수요자원거래시장이 개설된 이래 전력당국의 급전(감축) 요청 시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적극 동참해 왔다. 올해는 정부의 새로운 수요자원 거래시장 제도 적용에 발맞춰 자발적 DR에 빠르게 적응하며, 국가 전력수급에 기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협회가 정부와 사업자 잇는 소통 채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 협회는 자발적 DR 제도 전환과 6월 감축시험에 대한 28개 전체 사업자의 의견을 모아 정부에 건의하면서 제도시행 유예기간 부여를 이끌어내는 등 현실적인 상생의 결과를 이뤄냈다.

김흥일 협회장은 “협회 창설 이래 최대 회원사 달성을 계기로 명실공히 산업부 산하 사단법인으로서 제도 개선과 DR 사업자 및 참여 고객사의 애로사항 해소 등을 위해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국가 전력수급에 보다 더 기여하기 위해 DR 산업 발전과 건전한 제도 개선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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