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한전 신설자회사에 ICT 통합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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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한전 신설자회사에 ICT 통합서비스 제공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7.24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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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FMS·CSC 등 3개사와 업무협정 체결
(왼쪽부터) 이병식 한전FMS 사장, 박성철 한전KDN 사장, 권기보 한전MCS 사장, 권춘택 한전CSC 사장이 상생협력 및 ICT 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정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병식 한전FMS 사장, 박성철 한전KDN 사장, 권기보 한전MCS 사장, 권춘택 한전CSC 사장이 상생협력 및 ICT 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정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20일 나주 본사 대회실에서 한전 신설자회사 3곳(한전MCS·한전FMS·한전CSC)과 ICT 통합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식에는 박성철 한전KDN사장, 권기보 한전MCS사장, 이병식 한전FMS사장, 권춘택 한전CSC사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정 주요 내용은 한전KDN과 3개 사간 △ICT 분야 소프트웨어 개발(ERP·그룹웨어 등)을 포함한 시스템 구축 및 시공 △ICT 분야 유지보수 및 시스템 운영 △ICT 분야 지속적인 상호협력 등이다.

한전KDN은 전력ICT 분야의 전문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전 신설 자회사 3사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 ICT 인프라 및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ERP 및 그룹웨어를 포함한 ICT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정부가 추진 중인 뉴딜정책과 관련된 데이터혁신 등 ICT 기반 정책 및 사업 분야에 대해서도 보유하고 있는 기술역량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전력ICT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력그룹사의 ICT 위탁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정을 통해 3개사에 대해서도 안정적이고 뛰어난 ICT 기술을 제공해 각 사의 회사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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