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4조 5천억원 투입해 일자리 7만 3천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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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4조 5천억원 투입해 일자리 7만 3천개 창출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7.2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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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방식 디지털화·그린에너지 전환 ‘뉴딜 종합계획’ 발표
중부발전 본사 전경.

중부발전 본사 전경.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업무 방식의 디지털화를 꾀하고 신재생사업을 중심으로 한 그린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2024년까지 4조 5000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7만 3000여개 이상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들어 낸다는 목표다.

중부발전은 지난 2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중부발전(KOMIPO) 뉴딜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계획에는 코로나19 이후 경영환경 변화를 대비하고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부응하기 위한 전략이 담겼다.

중부발전은 국민과 함께하는 상생형 태양광 및 해상풍력단지에 전체 투자비의 20%에 해당하는 9000억원을 투입해 설비 국산화 및 관련 신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발전소 운영경험이 집약된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 정부의 공공데이터 개방에 부응하는 등 업무 전 분야에 걸친 구조적 대전환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뉴딜 종합 추진계획은 박형구 사장이 직접 챙긴다. 중부발전은 박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KOMIPO 뉴딜 추진위원회’를 꾸려 비대면 인프라, 4IR기술, 녹색전환, 신재생사업의 4개 운영분과를 중심으로 매월 실적점검을 통해 39개의 세부추진과제를 달성할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이번 계획 추진으로 에너지 전환이라는 경영환경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의 체질을 개선해 과감한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국민편익 제고와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끌려가기 보다는 업무혁신과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해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만이 국민의 편익을 제공하는 공기업의 사명”이라며 “단기간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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