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새만금에 73MW급 수상태양광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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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새만금에 73MW급 수상태양광 짓는다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8.0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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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등과 컨소시엄…‘햇빛나눔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지역주민과 수익 나누는 ‘농어촌 상생형’ 모델 추진
새만금 햇빛나눔사업 전체 조감도(야경).

새만금 햇빛나눔사업 전체 조감도(야경).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새만금 일대에 최초로 건설되는 수상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서부발전은 지난달 30일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모한 새만금 수상태양광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햇빛나눔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서부발전은 한양을 비롯한 6개 지역기자재업체와 컨소시엄을 꾸려 사업에 참여했다.

햇빛나눔사업은 전북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 일대 저류지에 73MW급 수상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약 1300억원이 투입된다. 지역주민들과 수익을 나누고 매출액의 일정비율을 농업생산 기반시설에 지원하는 ‘농어촌 상생형’ 사업모델로 추진된다. 한양이 시공을 맡고 서부발전은 준공 후 운영을 책임진다. 주요기자재는 전북지역기업이 공급한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올해 3월 수주한 새만금 2구역의 100MW 육상태양광에 이어 이번 수상태양광 사업권 획득을 바탕으로 새만금지역을 신재생에너지사업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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