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원전 수주 추진 한수원, 현지에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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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 수주 추진 한수원, 현지에 물품 지원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8.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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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적 관계 유지 및 긍정적 여론 형성 차원
한수원은 지난 5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 체코 지원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영태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장재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사무국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 5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 체코 지원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영태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장재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사무국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체코 원전 수주를 노리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현지 사회복지시설과 학교에 물품을 지원하며, 우호관계를 다졌다.

한수원은 지난 5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 체코 지원을 위한 우리나라 전통차와 학생용 백팩, 수건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를 통해 이달 중으로 체코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수원은 앞서 체코 학교와 보육원, 노인시설 등 11개 기관 15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선호조사를 실시해 지원 물품을 준비했다.

한수원은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한 우호적인 관계 유지 및 긍정적인 여론 형성을 위해 2017년부터 전략적으로 해오름동맹대학(동국대, 위덕대, 울산대, 한동대, 포스텍, UNIST)과 현지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도 봉사활동이 예정돼있었지만 코로나19로 체코 현지 방문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물품 지원으로 대신했다.

전영태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현지 봉사활동을 할 수 없어 아쉽지만 작게나마 물품 지원으로 현지 주민들이 위안을 받고 한‧체코 간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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