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뉴딜사업 속도 낸다…노사 공동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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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뉴딜사업 속도 낸다…노사 공동 협약 체결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9.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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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1600억원 투입해 일자리 1500개 창출
한전KDN 본사 전경.

한전KDN 본사 전경.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 뉴딜정책의 적극 수행과 성과 창출에 동참하기 위해 ‘노사 공동 뉴딜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한전KDN은 지난 5월부터 최고경영자(CEO) 직접 주재로 운영 중인 ‘코로나 경제위기 대응TF’를 ‘포스트코로나 뉴딜성과 창출TF’로 확대 개편하고 ‘한전KDN형 뉴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전KDN형 뉴딜사업 추진방향으로 △에너지 분야 디지털 전환 확대 △신재생 및 신산업 투자 확대 △포스트 코로나대응 역량 강화 △국민체감형 상생·포용 뉴딜 확산 △기술 중심 뉴딜성장 기반 마련 등을 설정하고 목표별 10대 중점과제와 70개 프로젝트를 발굴했다.

또 전력계통별 신규사업개발부서장과 전력인공지능연구부장 등 과제별 실무부서장을 주축으로 하는 뉴딜추진반을 강화하는 등 CEO 주관의 컨트롤타워 개편을 통해 5대 추진방향별 과제를 실행하는 전사 이행체계를 구축했다.

한전KDN은 2025년까지 1600억원을 투입해 1500여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이미 40억원 투자를 통해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 발전소 구축과 에너지 인프라 디지털변환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자가진단 헬스케어 및 통합안전 모니터링 앱 개발을 포함한 비대면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시티와 해상풍력 등 신규 사업 투자 확대를 통한 미래성장사업 강화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한전KDN의 강점인 4차 산업혁명기술기반 에너지ICT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한전KDN형 뉴딜사업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면서 “한국판 뉴딜 성공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어려운 여건에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디지털·그린 뉴딜을 통해 진일보한 국민의 생활과 삶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섭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공기업 역할 수행에 노사가 구별될 수 없다는 공감에서 시작됐다”며 “한전KDN형 뉴딜사업의 시행에서 결과까지 함께 하는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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