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실장 이상 경영간부에 윤리경영 지속성 강조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회사 간부들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독려하고 나섰다.
조 이사장은 지난 15일 나주 본사에서 처·실장 이상 경영간부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렴결의대회’에서 특강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전력거래소 구현을 위해서는 경영진진의 높은 윤리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조 이사장은 “청렴이나 윤리는 개인 차원에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도덕 규범이고 이것이 모이면 기업 및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이 형성된다”고 강조했다.
조 이사장은 또 향후 전력거래소 윤리경영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반부패 윤리경영에 대한 방향 설정 △청렴 윤리경영 적용 조직 관리 △임직원의 윤리경영 마인드 형성 △대국민 봉사정신 확립 등을 언급하고 경영 간부들이 나서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업무를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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