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술·연구부문…내달 6일까지 접수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이 올해 사무·기술·연구부문에서 신입사원 총 84명을 모집한다.
한전기술은 지난 22일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이달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대졸수준 64명, 고졸 7명, 장애인 5명 등으로 서류·필기·면접전형 절차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전형은 직무 역량기반 중심으로 정량 평가한다. 교육사항, 외국어. 자격증 등으로 점수를 매긴다. 필기전형에서는 직업기초능력평가(NCS)와 직무능력평가, 인성검사를 진행한다. 면접에서는 직무역량 및 인성평가를 중심으로 평가한다.
한전기술은 지원자 편의를 위한 채용콜센터를 내달 6일까지 운영하고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오픈채팅 채용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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