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자매마을 활동 우수부서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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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자매마을 활동 우수부서 시상식’ 개최
  • 윤우식 기자
  • 승인 2019.12.2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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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사업 활성화 기여한 6개 우수부서 선정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19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 자매마을 활동 우수부서 시상식’을 갖고 6개 부서를 자매결연사업 우수 부서로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대외협력처 방재대책부, 우수상은 대외협력처 홍보부, 신한울제1건설소 건축부, 신규원전관리실 지역협력팀, 신한울제1발전소 기계부 및 안전부가 각각 수상했다.

한울본부는 매년 자매마을 결연사업을 통해 마을 단위 활동 지원과 취약계층 대상 정기 반찬배달 활동, 반찬 만들기 봉사 등 특별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자매마을 연계 ‘1리(里)·1색(色) 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평소 1부서 1자매마을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해온 한울본부 자매마을 지원 사업에서 더 나아가 각 마을 특색에 맞는 소득증대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울본부는 설명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한 해 동안 69개 자매부서가 활발하게 자매마을 활동을 펼친 덕에 한울본부와 지역사회의 유대관계가 더욱 끈끈해졌음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마을공동체기업을 지속 발굴·육성함으로써 마을 특색 맞춤형 소득 증대에 힘쓰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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