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주변 中企·협력사…이달 15일까지 접수
중부발전 본사 전경.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위기 상황에서 어려운 경영난에도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을 위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부발전은 지난 6월부터 9월 말까지 3개월간 고용을 유지하거나 늘어난 기업에 대해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중부발전 발전소 주변 중소기업 및 협력 중소기업 중 중소기업 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업체다.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발전소 주변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상생누리 사이트를 통해 이달 15일까지 가능하다. 중부발전은 고용 유지 안정을 위한 노력 등을 평가해 2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상생누리나 중부발전 인터넷 홈페이지 동반성장 오픈플랫폼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기에너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