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리서치, 내달 17·18일 코엑스서 ‘KABC 202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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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리서치, 내달 17·18일 코엑스서 ‘KABC 2020’ 개최
  • 박지혜 기자
  • 승인 2020.10.1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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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이차전지·소재 분야 전문가 주요 연사로 참여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향후 국내외 전기차 산업을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기차용 이차전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내달 17일과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이차전지 전문 컨퍼런스 ‘KABC 2020(Korea Advanced Battery Conference)’을 개최한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KABC는 국내에서 열리는 이차전지 전문 컨퍼런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행사 첫날은 이차전지 및 전기차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K-배터리 동맹’이라 불리는 국내 주요 업체와 해외 이차전지·완성차 분야 관계자들이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

배터리 업계에선 김형식 LG화학 자동차전지사업부 상품기획담당(상무)과 이한호 삼성SDI 전략마케팅실 상무가, 완성차 업계에선 김창환 현대자동차 친환경에너지랩장(상무)과 독일 다임러에서 전기차 개발총괄 역할을 담당했던 이테크놀로지스(E-Technologies)의 아놀드 램(Arnold Lamm) 박사가 연사로 나선다.

SNE리서치에서는 김광주 대표, 김대기 부사장이 각각 시장 및 주요 이슈, 테슬라 전기차 전략 분석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차전지 소재를 주제로 진행되는 둘째 날에는 남성철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박사가 차세대 양극재 개발 이슈 및 방향에 관해 강연한다. RIST는 포스코에서 출연해 설립한 연구기관으로 포스코 그룹 계열사의 연구개발을 담당한다. 포스코에서는 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용 양극재 및 음극재를 제조 및 양산한다.

양극재 분야에서는 조재필 유니스트 교수가 단결정 양극활물질을, 오익환 SNE리서치 부사장이 NCM과 LFP의 경쟁력을 주제로 발표한다. 단결정 양극활물질과 LFP는 최근 테슬라가 관심을 가지는 분야로 알려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양극재의 재료로 사용되는 광물 소재에 대해서도 광물전문 시장조사업체 Roskill에서 참여해 이차전지용 희소금속에 대해 강연한다.

양극재 외에 전해액 및 동박 제조업체로 솔브레인과 SK넥실리스(옛 KCFT)에서 각각 박정환 전지재료사업부문 이사, 전상현 연구소장이 연사로 참여한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이차전지 업계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행사인 만큼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질 만한 분야를 엄선했다”며 “업계 주요 인사들의 깊이 있는 강연을 통해 향후 전기차 시장의 전망을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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