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전시장 설치해 전 직원 1제품 이상 구매 및 홍보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석탄공사는 원주 본사 로비에 강원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판매를 위한 공개 전시장을 설치하고 본사 전 직원이 1제품 이상 구매와 함께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엄지척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이번 상설 전시장 설치와 직원들의 자발적 구매 행사가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강원도 소상공인 광고응원 캠페인, 광업소 소재 소상공인 8월부터 연말까지 임대료 100% 면제, 광업소 협력업체 직원 사택 임대료 6개월 면제 등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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