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방역”…새울본부, 발열감지 출입통제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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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 방역”…새울본부, 발열감지 출입통제시스템 도입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12.2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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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IoT 에어샤워기도 설치해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
새울본부 입구에 설치된 발열감지 출입통제시스템.

새울본부 입구에 설치된 발열감지 출입통제시스템.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발열감지 출입통제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본부 방문자의 발열상태를 체크해 정상체온일 경우만 출입이 가능토록 해 원천적으로 감염원을 차단한다.

새울본부는 또 스마트 IoT 에어샤워기를 설치, 출입하는 인원에 대한 초미세먼지 제거 및 바이러스 저감에 힘쓰고 있다. 발전소 현장에는 20명 동시 열 감지가 가능한 열화상 AI(인공지능) 관제시스템을 도입, 안전운전 및 계획예방 정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팬데믹으로부터 안전한 일터를 조성, 증가하는 겨울철 전력수요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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