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IoT 에어샤워기도 설치해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발열감지 출입통제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본부 방문자의 발열상태를 체크해 정상체온일 경우만 출입이 가능토록 해 원천적으로 감염원을 차단한다.
새울본부는 또 스마트 IoT 에어샤워기를 설치, 출입하는 인원에 대한 초미세먼지 제거 및 바이러스 저감에 힘쓰고 있다. 발전소 현장에는 20명 동시 열 감지가 가능한 열화상 AI(인공지능) 관제시스템을 도입, 안전운전 및 계획예방 정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팬데믹으로부터 안전한 일터를 조성, 증가하는 겨울철 전력수요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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