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경영진, 일산발전본부 현장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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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경영진, 일산발전본부 현장 안전 점검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2.0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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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시설물을 집중 살피고 안전 수칙 준수 당부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오른쪽)과 경영진이 일산발전본부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오른쪽)과 경영진이 일산발전본부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경영진이 중대재해 예방과 협력사 안전보건 관리를 위해 현장 안전경영활동에 나섰다.

1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박일준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일산발전본부를 찾아 통로와 계단 등 현장 안전시설물을 중심으로 끼임, 떨어짐 등 위해·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또 일반 사무실 내에서도 △근골격계 질환 등 예방 수칙 준수 △캐비닛 상단·비상구·출입구 등에 불안전한 물건 적재 금지 △전선류 정리 정돈 등의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박일준 사장이 11회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등 총 46회의 현장 안전경영활동을 펼쳤으며, 근로자 작업중지권 보장을 위한 ‘안전신고제(Safety Call)’ 등 특화된 안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12월 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한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운영기관 평가에서 4개 사업소 상위 10%를 포함, 전 사업소가 A등급을 달성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매월 경영진 현장 안전경영활동을 시행해 지속적으로 위해·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개선해 산업 재해율 0%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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