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안전경보제 관련 경영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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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안전경보제 관련 경영진 현장 점검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2.0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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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작업 유해·위험 요인 밀착 관리 나서
지난달 26일 신보령발전본부를 방문한 김호빈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이 안전경보제 관련 현장점검을 마친 뒤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신보령발전본부를 방문한 김호빈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이 안전경보제 관련 현장점검을 마친 뒤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달 26일 신보령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안전경보제 관련 경영진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안전경보제는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밀착 관리하기 위해 경영진 주도로 고위험 작업에 대해 안전기술지도를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해 9월 중부발전이 최초로 도입했다. 이 제도는 사업소에서 진행하는 고위험 작업을 위험 수준별로 나눠 레벨 0부터 2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각 등급에 적합한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레벨 2단계에서는 작업 시행 전 경영진이 유선 또는 현장방문 등의 방법으로 안전기술지도와 작업계획수립지도, 특별교육 및 책임자 면담 등을 통해 사고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김호빈 기술안전본부장은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사현장 안전관리 이행상태 △재난안전관리 상황보고 체계 구축·운영 여부 △위험물 및 취약 시설물 안전점검 관리실태 등을 살폈다.

중부발전은 이달 8일 국회를 통과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작업현장 안전보건조치를 전담하는 현장안전조직을 대대적으로 보강하고 유해위험작업에 대한 계통격리 등 안전보건 조치를 규정하는 K-PTW(Komipo-Permit To Work)를 시행 중이다.

김호빈 기술안전본부장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으로 사업주의 안전관리 책임이 한층 더 강화된 만큼 고위험 작업에 대한 계통격리를 철저히 시행하고 과거에 발생한 유사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의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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