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최우선”…석탄公, 2021년 무재해 다짐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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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석탄公, 2021년 무재해 다짐 결의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3.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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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왼쪽)이 직원대표로부터 무재해 안전실천다짐 선서를 받고 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왼쪽)이 직원대표로부터 무재해 안전실천다짐 선서를 받고 있다.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11일 본사 5층 강당에서 임직원 및 노동조합 관계자·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유정배 사장은 이날 “우리 주변에서 발생되는 크고 작은 재해를 살펴보면 조그마한 실수가 큰 사고로 연결되는 사례가 대부분”이라며 “개개인이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헤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또 “올해 1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시행에 앞서 작업장 안전조치 현황에 대한 세심한 점검을 통해 철저히 대비 할 수 있도록 안전시스템을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공사 임직원들은 안전실천결의대회가 끝난 뒤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관련조항 해설’ 및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교육 수강을 통해 무재해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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