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公, 정규직·청년인턴 등 37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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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公, 정규직·청년인턴 등 37명 공개 채용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4.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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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턴 수료자 중 우수자 정규직 채용 시 가점
원자력환경공단 사옥 전경.

원자력환경공단 사옥 전경.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정규직 신입사원 6명과 청년인턴 20명 등 총 37명을 공개 채용한다.

정규직 신입은 일반직 4명과 연구직 2명이며, 변호사 실무경험자 등 경력직 2명도 선발한다. 신입사원은 방폐물 검사 및 시공관리 분야 관련 직무 지식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산업보건 및 연구직(방폐물 특성분석) 분야는 자격이 제한된다. 법무직은 변호사 자격을 갖춘 3년 이상의 실무 경험자, 안전성 평가는 박사학위 및 논문 게재실적을 보유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비정규직은 20명의 청년인턴과 휴직 대체 근로자 9명 등 총 29명을 뽑는다. 청년인턴의 경우 수료자중 성과발표회 우수자는 차기 정규직 채용 시 가점이 주어진다. 또 저소득층,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에도 가점 혜택이 부여된다.

지원서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6월 말 최종 임용 예정이다. 채용분야별 직무기술서 및 세부 내용은 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http://www.korad.or.kr) 및 채용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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