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28일까지 여름 재난 대비 경영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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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8일까지 여름 재난 대비 경영진 안전점검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4.2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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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청주지사를 찾은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오른쪽)이 직원들과 함께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22일 청주지사를 찾은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오른쪽)이 직원들과 함께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이달 28일까지 여름철 재난대비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과거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태풍, 집중호우 등 주요 재난 유형을 선정, 중점관리 대상시설에 대한 재난대비 안전실태 및 현황을 살피기 위해 추진됐다.

황창화 사장은 지난 20일 양산지사를 시작으로 22일에는 청주 열병합발전소를 찾아 주요 집단에너지시설의 재난대응 역량 및 작업장 안전사고 대비체계를 직접 점검했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이번 안전점검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선제적 안전점검을 통해 여름철 안정적인 집단에너지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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