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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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결실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4.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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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생산성 향상·자금 지원 등 상생 노력 인정
한수원 본사 전경.

한수원 본사 전경.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동반성장 사업을 시행해 지속 가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한수원은 지난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원자력 산업계를 위해 400억원 규모의 긴급대출 자금을 조성, 경영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

협력기업을 위해서는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 사업을 시행하는 한편 협력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생산성 향상 및 자금 지원에 앞장섰다.

특히 정재훈 사장은 산업생태계 유지를 위해 직접 협력기업을 방문, 애로사항 등을 챙기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정재훈 사장은 “모든 임직원들이 진심을 담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활동들이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기업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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