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지난해 고장정지율 0.011%…발전사 역대 최저
상태바
동서발전, 지난해 고장정지율 0.011%…발전사 역대 최저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1.02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발전소 운영·관리 최고 수준 입증…올해 ‘제로화’ 도전
동서발전 본사 전경.
동서발전 본사 전경.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발전소 운영과 관리기술 능력이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37기 발전기를 365일 운전하면서 0.7일만 고장이 발생해 정지율이 0.011%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01년 4월 한전에서 분리된 이후 발전사 중 최저 기록이다. 고장정지율은 발전소 운전시간(1년) 중 고장정지 시간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동서발전은 데이터 분석기반의 과학적 설비관리기법을 도입해 생애주기별, 특정시기별 고장패턴을 도출했다. 이를 활용해 계절·요일·시간대별 맞춤형 집중관리를 시행함으로써 고장을 획기적으로 감축시킬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또 4차 산업혁명기술을 도입, 이상 징후를 사전에 인지하고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브레인 센터(e-Brain Center)를 운영하는 등 전방위적인 고장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동서발전은 최근 당진화력 8호기의 6만 시간 연속 무고장운전에 성공했다. 7년 6개월에 걸쳐 발전기를 연속으로 고장 없이 운전한 것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공기업으로서 안정적 전력공급은 동서발전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고장예방 활동으로 올해에는 고장정지율 제로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