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새해 시무식 후 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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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새해 시무식 후 현충원 참배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1.0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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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봉 사장 “3공장 건설 및 안전 생활화” 강조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이상민 노조위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및 임직원들과 떡 케이크 커팅을 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이상민 노조위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및 임직원들과 떡 케이크 커팅을 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2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정상봉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차질 없는 제3공장 건설 추진’과 안전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또 안정적 연료 공급을 위한 혁신 기반 조성, 지속적인 해외사업과 기술개발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을 핵심 과제로 삼아 올 한 해 임직원 모두가 상생낙생(相生樂生)의 마음으로 소통과 화합의 한 해를 보내자고 당부했다.

시무식과 신년하례 후에는 정 사장을 포함한 임원 및 간부급 직원 40여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원자력 공기업으로서 국민경제 및 국가 에너지안보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열린 ‘2019년도 KNF인상’ 시상식에서는 김항래 기술차장이 생산부문상, 장도익 팀장이 설계부문상, 백문석 실장이 품질부문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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