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봉 사장 “3공장 건설 및 안전 생활화” 강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2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정상봉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차질 없는 제3공장 건설 추진’과 안전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또 안정적 연료 공급을 위한 혁신 기반 조성, 지속적인 해외사업과 기술개발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을 핵심 과제로 삼아 올 한 해 임직원 모두가 상생낙생(相生樂生)의 마음으로 소통과 화합의 한 해를 보내자고 당부했다.
시무식과 신년하례 후에는 정 사장을 포함한 임원 및 간부급 직원 40여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원자력 공기업으로서 국민경제 및 국가 에너지안보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열린 ‘2019년도 KNF인상’ 시상식에서는 김항래 기술차장이 생산부문상, 장도익 팀장이 설계부문상, 백문석 실장이 품질부문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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