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지난 3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에서 본사 임직원 40여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지난 2일 ‘새로운 10년! 청렴한 녹색에너지로 보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시무식에 따른 첫 번째 사업으로 임직원들은 태화강 국가정원 공원 내부와 하천 주변지역을 청소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청렴한 녹색에너지는 향후 동서발전의 새로운 10년을 상징하는 문구로 임직원의 청렴한 자세와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강조하는 의미”라며 “친환경 에너지, 깨끗한 에너지를 생산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전국 5개 사업장에서 ‘1사 1하천 및 1사 1산 가꾸기’ 활동을 통해 발전소 인근 환경보호를 책임지고 있다. 또 지난해 4월 1000만원 상당의 ‘탄소 상쇄 숲 가꾸기’ 사업으로 울산대공원 박물관 주변 산지에 1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 운영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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