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장애인복지관서 봉사활동 시행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하반기 신입사원들이 사회생활의 첫 걸음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했다.
9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신입사원 22명은 지난달 28일 울산 동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수강한 뒤 재가복지 봉사, 주간보호센터 프로그램 참여, 복지관 주변 환경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그간 취업을 준비하며 잊고 지냈던 나눔의 가치를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동서발전은 올 상반기에도 신입사원 59명과 함께 내와동산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시행하는 등 매년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 갖춰야할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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