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국가지속가능경영 기재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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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국가지속가능경영 기재부 장관상 수상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6.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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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설비 운영 및 혁신 우수기관 등 성과 인정
남동발전이 25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 지속가능경영 분야 종합대상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

남동발전이 25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 지속가능경영 분야 종합대상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25일 서울에서 열린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 지속가능경영 분야 종합대상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남동발전은 친환경 설비운영과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의 전환 가속화, 한국형 뉴딜 동참, 양질의 일자리 창출, 코로나19 극복 기여와 재난안전 관리 고도화, 정부혁신 우수기관, 권익위 종합청렴도 우수기관 등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조영혁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ESG경영의 적극적인 이행으로 깨끗한 환경, 함께하는 사회,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의 3대 분야 혁신으로 국민에게 인정받는 기업이 되도록 전 직원이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발전은 에너지 전환이라는 패러다임을 맞아, 환경, 사회, 거버넌스 분야의 적극적인 혁신을 선도하고 ESG경영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가치에 부합하는 대표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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