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현장 안전문화 정착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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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현장 안전문화 정착 선도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6.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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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영委 열어 안전 강화 방안 논의
봉석근 한전KPS 발전전력사업본부(오른쪽)이 29일 한전KPS 본사에서 열린 올해 첫 안전경영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봉석근 한전KPS 발전전력사업본부(오른쪽)이 29일 한전KPS 본사에서 열린 올해 첫 안전경영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29일 광주·전남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업인력공단 등 대내·외 전문가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안전경영위원회를 열어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 정책에 따른 중대재해처벌법과 자체 안전 활동 수준평가 정착을 위한 개선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안전경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봉석근 한전KPS 발전전력사업본부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공공기관으로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문화가 현장에 뿌리 내리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임직원에게 보낸 서한문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정착시켜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한전KPS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한 바 있다.

한편 한전KPS는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일일유해위험작업등록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안전교육 QR코드화 △안전보건진단 서비스 등 현장위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 근로자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 EAP(직장인 정신건강 프로그램) 등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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