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公, 지역 인재에 장학금 377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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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公, 지역 인재에 장학금 3770만원 지원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7.2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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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공사 본사 전경.

서울에너지공사 본사 전경.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2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전소 주변지역 고등학교 학생 약 120명에게 총 37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각 학교별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학교생활을 성실히 하고 있는 타에 학생을 추천받아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사회적 약자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장학금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장학금을 통해 작으나마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의 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서 더 훌륭한 인재로 자라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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