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청년구직자 취업 견인차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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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청년구직자 취업 견인차 역할 ‘톡톡’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7.22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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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역량 강화 지원 위해 온택트 특강 시행
지난해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모의 NCS 시험 모습.

지난해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모의 NCS 시험 모습.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코로나19로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구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지역밀착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전국의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청년구직자는 남동발전 일자리포털로 신청해 기업별 취업전략부터 자기소개서·NCS·면접 대응전략 등 취업성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6개의 단계별 과정 특강을 실시간 온라인 또는 유튜브 녹화영상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남동발전은 2018년부터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멘토링, 취업특강, 구직활동경비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누적이용자 2287명, 취업 성공 139명의 실적을 달성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구직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해 모의NCS 및 화상면접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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