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산업부·사하구청과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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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산업부·사하구청과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8.1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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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낙조 분수에서 시민 대상 방역 수칙 홍보
남부발전은 12일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다대포 낙조분수 인근에서 진행된 산업부, 사하구청 등과 합동으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남부발전은 12일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다대포 낙조분수 인근에서 진행된 산업부, 사하구청 등과 합동으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12일 부산 다대포 낙조분수 일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부산시 사하구청 등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관·공 재난대응협의체 기관 합동 캠페인를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일 2200명을 넘어서고 부산에서도 연일 세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좀처럼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방역 수칙 홍보와 함께 안전한 휴가를 위한 행동 요령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남부발전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부산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소책자, 방역 마스크 등을 나눠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온열질환 예방 행동 요령을 홍보했다.

이상욱 산업부 산업재난담당관은 “휴가지 코로나 확산세가 커짐에 따라 피서객이 많이 붐비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우곤 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서겠다”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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