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협력사 코로나 극복 위한 방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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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협력사 코로나 극복 위한 방역 지원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9.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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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방역업체 직원이 남동발전 협력 중소기업 현장에서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 방역업체 직원이 남동발전 협력 중소기업 현장에서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역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역지원은 코로나19 제4차 대유행으로 인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감염위험에 놓인 중소기업의 생산현장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다. 남동발전은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중 신청서를 제출한 26개 기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까지 집중적인 방역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남동발전은 지난해 4월 공기업 최초로 지역 중소기업에 현장방역과 방역물품 등을 지원해 코로나 확진자 제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협력사 생산현장이 안전해야 발전기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며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추석 전·후로 방역을 집중 시행해 코로나 없는 중소기업 일터 지키기를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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