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시대 화력발전 대응 방안 논의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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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시대 화력발전 대응 방안 논의 장 열린다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10.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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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協, 29일 정선서 ‘KEPIC 성능시험 워크숍’ 개최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화력발전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이달 29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 에네스지(대표 양종대)와 공동으로 ‘제10회 KEPIC 성능시험 워크숍’를 개최한다.

KEPIC 성능시험 워크숍은 관련 기술자들의 기술력 향상과 폭넓은 교류 확대를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화력분야 탄소중립 정책방향 및 시사점(김태형 한국남동발전 부장) △발전시스템 연소열성능 온라인 모니터링 및 시뮬레이션 기법(백세현 한전 전력연구원 부장) △H급 대형 가스터빈 개발 현황 및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터빈의 역할(이정우 두산중공업 수석) △발전비용평가 성능시험(CET)의 이해(구도훈 에네스지 수석) 등 총 4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이메일(solar08@kea.org)로 신청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전기협회 KEPIC본부(02-2223-37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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