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임 후 첫 행보…반부패·청렴 협력 논의
전은수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는 15일 울산경찰청을 찾아 유진규 청장을 예방하고 향후 양 기관의 감사활동과 반부패·청렴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 감사의 이날 방문은 지난 13일 부임 후 첫 행보로 관내 유관기관과 자체감사기구의 울산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1984년생인 전 신임 감사는 변호사 출신으로 UBC 울산방송 감사위원, 한국광물자원공사 비상임이사, 영화의전당 감사, 울주문화재단 감사, 울산지방변호사회 감사,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이사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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