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4년 연속 개인정보보호 관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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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4년 연속 개인정보보호 관리 ‘최고’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01.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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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평가 3개 분야 13개 지표 모두 만점
중부발전 본사 전경.

중부발전 본사 전경.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2일 중부발전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1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100점 만점 달성과 함께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등 총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 보호 대책 수립, 침해사고 대책 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평가하는 제도다.

중부발전 3개 분야 13개 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그동안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등 생애주기별 기술적 보안조치를 더욱 강화하고 대국민 개인정보 이해도 제고 및 자기결정권 강화를 위한 ‘KOMIPO 프라이버시 센터’를 구축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해 노력해 온 성과다.

김호빈 중부발전은 사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수준 향상 및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개선을 통해 대·내외 고객 개인정보를 더욱 소중히 하고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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