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설 명절 앞두고 지역민과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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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설 명절 앞두고 지역민과 온정 나눠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01.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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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가족·취약계층에 1500만원 상당 위문품 전달
강동신 한전KPS 상임감사(왼쪽)가 강인규 나주시장에게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품 기탁증서를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동신 한전KPS 상임감사(왼쪽)가 강인규 나주시장에게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품 기탁증서를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과 보훈가족 등 지역민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한전KPS는 지난 21일 강동신 상임감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나주시를 찾아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을 위한 7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3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432㎏(108박스) 등 위문품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장김치는 나주 소재 사회적기업을 통해 구매하고 상품권은 나주사랑상품권 지역화폐를 구입해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의미도 더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광주지방보훈청을 찾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보훈가족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한전KPS는 2015년부터 보훈가족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도 한전KPS는 최근 코로나19로 급변한 학습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전남 지역의 초·중·고교에 4억원 상당의 디지털 스마트 학습 장비를 지급하고 자체 교육시설인 인재개발원을 코로나19 격리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국난 극복을 위한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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