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사고 없는 일터 구현”…협력사와 안전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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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사고 없는 일터 구현”…협력사와 안전 워크숍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1.3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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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사장, 협력사 CEO들과 안전 확보 위한 상생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안전 최우선 안심일터 구현을 위해 협력사와 머리를 맞댔다.

한수원은 30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발전소 대표 상주협력사인 한전 KPS, 건설 상주협력사인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에서 70여명의 CEO 및 임원들이 참석하 가운데, ‘한수원-협력사 합동 안전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한수원은 협력사 지원제도 설명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생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재훈 사장은 협력사 CEO들과 안전다짐 서약을 통해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더불어 백헌기 전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의 공생협력에 대한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협력사 안전관리에 대한 공공기관의 책임이 강화되고 있다”며 “한수원은 협력사와 함께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힘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종사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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