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公,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발굴·해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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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公,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발굴·해소 나서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08.0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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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정보원과 업무협약…ESG 경영 실천도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오른쪽)과 노대명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발굴·해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오른쪽)과 노대명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발굴·해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2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발굴·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SG 경영 관련 협력관계 구축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해소를 위한 상호협력 및 지원 △에너지바우처 사업 확대 및 관련 업무 등의 추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인프라와 노하우를 공유해 공공기관 ESG 경영을 선도하고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대명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은 “최근 심화되는 폭염과 냉방비 부담 증가로 사회취약계층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일이 사회적 책임이 됐다”며 “정보원이 보유한 취약계층 정보와 에너지공단의 사업 노하우를 결합하면 에너지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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