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제10차 탄소중립추진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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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제10차 탄소중립추진위원회’ 개최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08.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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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분과별 24개 핵심과제 이행 실적 점검
남동발전은 1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제10차 KOEN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남동발전은 1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제10차 KOEN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제10차 KOEN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열어 올해 수립한 24개 핵심과제에 대해 효율 혁신 등 5개 분과별로 월별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새로운 국가정책 및 제도 운영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과 분과장, 7개 발전본부장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아직 무더위가 끝나지 않은 시점으로 에너지 안정적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최근 폭우, 폭염 등 기상이변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에 대해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고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도 문제가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강도 높은 재무건전성 확보 노력을 지속하는 동시에 삼천포발전본부의 에너지 전환과 CCUS 광물탄산화 실증사업 등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 개발도 순차적으로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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