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영남본부, 부산교육청 우수 진로체험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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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영남본부, 부산교육청 우수 진로체험처 선정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2.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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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실습 및 이동분석 차량 체험 등 프로그램 우수성 인정
고성욱 석유관리원 영남본부장(왼쪽)이 노화순 부산시교육청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연구원으로부터 인증마크를 전달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성욱 석유관리원 영남본부장(왼쪽)이 노화순 부산시교육청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연구원으로부터 인증마크를 전달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 영남본부가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우수 진로체험처 ‘부산학생꿈터’로 선정됐다.

부산학생꿈터는 부산 지역 내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관리를 위해 부산시교육청에서 만든 인증 제도다.

석유관리원은 사회환원형 기술교육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전국 각 지역 본부에서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석유관리원 소개 △석유에너지 이야기 △유(油) 반장과 함께하는 석유에너지 분석실습 △이동분석 시험차량 소개 및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석유관리원 영남본부는 이번 부산시교육청 인증에 따라 △‘부산학생꿈터’ 인증마크 사용 △교사·학부모 대상 우수 진로체험 프로그램 홍보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관련 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고성욱 석유관리원 영남본부장은 “지역 내 학생들이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통해 본인에게 잘 맞는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석유관리원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적극 활용해 효용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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