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품질분임조경진대회서 공공기관 최다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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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품질분임조경진대회서 공공기관 최다 ‘대통령상’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09.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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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등 5개 경쟁부문서 금상 6·은상 1·동상 3 수상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참가한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분임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참가한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분임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전력그룹사를 비롯한 공공기관 중 최다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예선 대회를 거친 266개 분임조가 경쟁했다.

남동발전은 상생협력, 창의개선 및 6시그마 등 5개 경쟁 부문에서 금상 6개와 은상 1개, 동상 3개 등 총 10개의 대통령상을 따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성과가 회사의 품질경영 활동을 한 단계 더 성숙시키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현장개선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을 선도하여 국가발전과 국민복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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