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 등 5개 경쟁부문서 금상 6·은상 1·동상 3 수상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전력그룹사를 비롯한 공공기관 중 최다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예선 대회를 거친 266개 분임조가 경쟁했다.
남동발전은 상생협력, 창의개선 및 6시그마 등 5개 경쟁 부문에서 금상 6개와 은상 1개, 동상 3개 등 총 10개의 대통령상을 따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성과가 회사의 품질경영 활동을 한 단계 더 성숙시키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현장개선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을 선도하여 국가발전과 국민복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기에너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